>주유소 습격사건 2  영화 시작은 때 폭주족 장면에서 만화책이나 그냥 리얼 코미디에서 볼 수 있는 요상하고 이상한 컴퓨터그래픽 사용으로 왠지 주유소 습격사건 1 보다 왠지 재미 있을 것 같은 느낌이 팍팍 들게 만들고 있어 죠

하지 만 하지 만 미안 합니다 영화가 시작 하고 끝날 까지 웃음을 주지 안고 그냥 왠지 개그우먼 신봉선이 한 이 말이 생각 나네요 짜쯩지데로다~  입에서 XX 나올 뻔 했습니다

아 돈 아까워 비록 통신사 카드로 1000원 할인 했지 만 돈 아까운 것 어쩌란 말인가 누가 보상 해줄 것 인가 하품과 졸면서 이 영화를 어떻게 보았는지 그냥 이현지 얼굴만 봐 습니다


10년전 주유소 습격사건 1 에서 한 재탕 한약은 재탕해야 약 몸에 약효가가 좋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개그는 재탕하면 재미 없는 법 대가리 박아 !뒤로 받을래?  뒤로 박으니깐 잘되네요?! 재탕의 대사 웃으라는것인가?

영화 상영중 네네 웃으리고 하는 말인지? 아니면 웃어주세요 라고 하는지 알수 없는 대사와 묘한 분위기 도대체 어디서 웃음 코드를 찾아야 하는지 이것 보고 웃으라고 한거죠? 코미디 영화 맞죠? 스타 골든 벨 그리고 지붕 뚫고 하이 킥 출연 해서 살포시 영화 홍보하던데

아~ 내가 낚시에 걸려서 어떻게 어떻게 괜히 영화 봐서 코미디 대사가 생각 네요
제가 극장에서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 관객 들이 웃지 않는 영화는 처음 본 것 같다

그리고  극장 안이 썰렁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추운 겨울 날씨에 아쉽다는 생각이 왠지 여름에 개봉했으면 춥지는 않았을 것인데

10년 전 주유소 습격사전 박영규의 사장 캐릭터는 어디로 가고 그냥 옵션 인량 성의 없는 연기 
다른 배우들에게 미안합니다 무슨 역을 어떤 캐릭터로 했는지 잘 기억이 안나 네요 대사는 잘 읽고 액션은 잘하데요 

하나의 재미없는 코디미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 2 보고 왔습니다
아! 돈 아까워~ 영화도 A/S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이유가 무엇일까!.


영화 제목 : 주유소 습격사건 2  


영화 감독: 감상진
출연 배우  
지현우 (원펀치 역), 조한선 (하이킥 역), 문원주 (들배지기 역), 정재훈 (야부리 역), 박영규 (박사장 역) 권용운 (나레이터 메니저역) 박상면(망치역) 이현지(명랑역) 백종민(짱돌역)
특별출연 김수로 김선아 장항준